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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짠한형 신동엽' 출격…'예측 불가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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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2:45
[SWAY=김지원기자] 주지훈이 '짠한형 신동엽'에 출격한다.
오는 10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 '지배종'(연출 박철환/각본 이수연)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다.
주지훈은 오는 8일 오후 6시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짠한형 신동엽'은 신동엽, 정호철이 게스트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인만큼 주지훈은 두 사람과 역대급 케미부터 예측 불가 입담, 그리고 '지배종'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모두 선보였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 주지훈이 작품 공개를 앞두고 열혈 홍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배종'은 대한민국 시리즈 최초로 다뤄지는 인공 배양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가 선사하는 거대한 세계관 그리고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까지 더해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