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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발매…'봄날의 위로'

https://www.sway.kr/news/803
2024.03.26 03:01

[SWAY=김지원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신곡으로 힐링과 위로를 전한다.

26일 저녁 6시 다비치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이다. 또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를 통해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선물한다.

다비치는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를 전매특허인 미디엄 발라드로 풀어내며 듣는 순간 가슴 벅찬 감동과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한층 깊고 풍부해진 감성으로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한다. 세련되고 다채로운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노래의 감정선을 이끌며 시작부터 끝까지 귀를 기울이게 하는 여운을 선사할 예정.

다비치는 새로운 장르와 테마가 돋보인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감성 발라드부터 미디엄 템포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를 구축한다. 다비치는 '너의 편이 돼 줄게'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듣는 다비치표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비치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26일 저녁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웨이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