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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의도는 알 수 없어"…김수현, 열애설 즉각 부인

https://www.sway.kr/news/759
2024.03.24 05:22

[SWAY=박지민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김새론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김수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새론의 부주의한 SNS 업로드로 파장이 일어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김새론은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올렸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볼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해당 사진을 3분 만에 삭제 했지만 논란이 커졌다. 

한편 김새론은 김수현과 같은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이었지만, 음주음준 사고로 2022년 12월 계약이 만료됐다. 김수현은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공식 입장이다.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금일 김수현씨의 사진 배포에 관한 공식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현재 김수현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립니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