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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23일 SSG랜더스 홈 개막전서 시구·시타…경기 중 댄스타임 이벤트 참여
https://www.sway.kr/news/753
2024.03.23 02:19
[SWAY=이지서 기자] '투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시타에 나선다.
2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의 올 시즌 홈 개막 2연전(對 롯데 자이언츠) 첫날 경기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신유와 도훈은 이 경기에 각각 시구자, 시타자로 나선다. 멤버 전원이 경기 중 댄스타임 이벤트(4회 초 종료 후 이닝 간)에 참여해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주요 포인트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TWS는 소속사를 통해 "프로야구 개막 경기에 시구, 시타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 만큼 저희의 이벤트가 경기에 힘찬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선수 분들이 이번 시즌 종료 때까지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