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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Y=김지원기자] 배우 주지훈이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과 만난다.

주지훈은 디즈니+ '지배종'의 공개를 앞두고 홍보 요정에 등극했다. 그는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해 소탈한 매력은 물론 그간 출연했던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다음달 10일 공개되는 '지배종'에 관한 남다른 애정과 촬영 비하인드 등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지배종'에서 주지훈은 인생을 뒤흔든 테러 사건의 배후를 쫓는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 역을 맡아 BF 그룹 대표 윤자유(한효주)를 향한 거센 의심을 드러내는 모습부터 날카로운 카리스마 그리고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표현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리고 있어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주지훈이 출연하는 '요정재형'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사진 /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