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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Y=김지원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유아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Borderline)'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2년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셀피시(SELFISH)'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신보로, 타이틀곡 '루프탑(Rooftop)'을 통해 자신의 강한 의지로 현실과 꿈의 경계(Borderline)를 허물고 그 꿈에 닿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여준다.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완벽한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로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 서의 성장을 보여준 유아의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최초 공개한 '루프탑' 무대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걸맞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퍼포먼스퀸’으로서 면모를 드러내 팬들의 몰입감과 감탄을 이끌어냈다.

유아는 15일 KBS2 '뮤직뱅크'와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RBW, 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