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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10일 새벽 베트남 출국...'내남결' 포상휴가, 공항패션까지
https://www.sway.kr/news/553
2024.03.09 03:39
[SWAY=박지민기자] 배우 박민영이 베트남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박민영은 오는 10일 새벽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주역들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등 주조연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함께 포상휴가를 갈 예정이다.
특히 박민영은 공항패션까지 선보일 계획이며, 일찍히 기자들에게 공문을 보내고 일요일 새벽 5시 취재를 요청을 보냈다. 패셔니스타인만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팀들은 베트남에서 함께 고생한 제작진, 출연진들 간 화합을 다지며, 드라마가 서비스 플랫폼에서 초대박을 터트린 만큼 함께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
박민영은 사생활 논란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암환자 연기를 위해 37kg까지 감량한것은 물론 매회 미친 연기력으로 연기 전성기를 맞이했다.
한편 박민영은 잠깐의 휴식을 끝내고 차기작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