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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전석 매진'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 개최 D-1

https://www.sway.kr/news/547
2024.03.08 10:28

[SWAY=이지서 기자] '아이브'가 팬미팅으로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만날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스타쉽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다이브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를 개최한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매거진 아이브'에서 아이브는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2024년의 첫 팬미팅인 '매거진 아이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다른 차원의 세상에 가면"...'제작진 아이브'로 과몰입 완료
'매거진 아이브'라는 콘셉트를 통해 다이브 2기와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온 아이브가 그 연장선으로 팬미팅을 이어간다.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팬미팅 관련 티징 콘텐츠 등에서 과몰입한 모습을 선보이며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창간 2주년을 맞이한 '매거진 아이브'라는 콘셉트에 맞춰 제작진으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특히 안유진은 포토그래퍼, 가을은 PD, 레이는 디자이너, 장원영은 패션팀, 리즈는 에디터, 이서는 인터뷰어 역할로 무대에 올라 각자 맡은 캐릭터에 어울리는 게임을 이끌어간다. 뿐만 아니라 사전에 팬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된 코너들로 소통을 이어간다.    

#"셋을 세면 빠져든다"...다채로운 퍼포먼스 
게임 코너와 더불어 '매거진 아이브'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는 퍼포먼스 무대가 될 전망이다. 첫 대상을 안겨준 '러브 다이브(LOVE DIVE)' 등의 히트곡 무대부터 수록곡 무대까지 오직 '매거진 아이브'만을 위해 펼쳐질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특히 아이브는 다이브가 보고 싶어 하던 무대들로만 셋리스트를 채워 팬미팅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브가 팬미팅에서 어떤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오직 오늘 뿐"...생생함으로 채워질 온라인 생중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매거진 아이브'인 만큼,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온라인 생중계는 마지막 날인 10일 공연에 진행된다. '매거진 아이브'에서만 펼쳐질 다채로운 무대들은 생중계를 통해서도 생생하게 즐기며 함께 소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