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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광고계 라이징 스타 '해외 광고까지 섭렵'
[SWAY=김지원기자] 그룹 라이즈가 글로벌 광고계에서도 톱티어 신인으로 등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라이즈가 최근 롯데면세점의 글로벌 모델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했으며, 동시에 동아제약에서 선보이는 박카스 맛 젤리의 신규 광고 모델이 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라이즈는 패션, 뷰티, F&B에 더해 면세점, 제약 관련 광고도 꿰찼음은 물론, 그 외에도 금융까지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각종 브랜드로부터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남다른 화제성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해외 브랜드 역시 라이즈에 주목, 독일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GESKE(게스케)는 일본 지역 앰배서더로 발탁된 라이즈의 광고를 이미 현지에 방송 중이며, 동시에 인도네시아 F&B, 필리핀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동남아시아 브랜드에서도 광고 모델 제안이 빗발치고 있다.
라이즈는 데뷔 3개월 만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 하우스 앰배서더가 되어, '루이 비통 2024 남성 가을-겨울 패션쇼'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초청받아 글로벌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만큼, 가요계를 넘어 광고 및 패션계의 라이징 스타로서 펼쳐갈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라이즈가 지난 1월 공개한 싱글 'Love 119'(러브 원원나인)은 멜론 TOP100·일간·주간·월간 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음악방송 2관왕,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10개 지역 1위에 오른 데 이어, 현재까지도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