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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Y=김지원기자] 그룹 'NCT' 태용의 신곡 '탭(TAP)' 챌린지 열기가 뜨겁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용은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각종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탭' 챌린지를 진행했다.

볼과 입술을 손가락으로 탭하는 귀여운 포인트 안무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어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NCT 텐·제노·재민·리쿠·유우시,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은혁·동해, 소녀시대 태연·효연,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에스파 카리나·윈터, 라이즈 쇼타로·소희·앤톤, 트와이스 채영, 르세라핌 허윤진·카즈하,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마마무 문별, 리정, 이이경 등이 참여했다. 더불어 태용은 팬들과 함께 단체 챌린지도 진행했다.

'TAP'은 태용이 단독 작사 및 전곡 작곡에 참여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3개 지역 1위, 국내 음반 차트 1위, 중국 QQ뮤직과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태용의 진솔한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태용은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8일 KBS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