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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팬미팅 'SKZ'S MAGIC SCHOOL' 전 회차 전석 매진
[SWAY=김지원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네 번째 공식 팬미팅이 열띤 관심 속에서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달 29일~3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4TH FANMEETING 'SKZ'S MAGIC SCHOOL''('스키즈의 마법 학교')를 개최한다.
31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국내외 팬들과 소중한 순간을 함께한다.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스테이(STAY) 4기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티켓이 오픈됐고 빠른 속도로 총 3회 공연 모두 전석 솔드아웃을 달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7월 1일과 2일 KSPO DOME에서 열린 'Stray Kids 3RD FANMEETING 'PILOT : FOR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 이후 약 9개월 만에 성사됐다. 최근 그룹 공식 SNS 채널에 마법사로 변신한 스트레이 키즈를 담은 이미지, 팬미팅 초대 영상과 같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게재하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3월 14일부터 31일까지는 성수 AP AGAIN과 사운드웨이브 합정점에서 해당 팬미팅 콘셉트와 각 멤버들을 모티브한 동물 캐릭터 SKZOO(스키주) 테마를 접목시킨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각종 글로벌 성과를 더하며 대세 저력을 빛냈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2월 21일, 27일(이하 각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3위,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최신작 '樂-STAR'(락스타)로 2023년 '글로벌 앨범 차트'(Global Album Chart) 각각 2위, 9위에 오르며 K팝 4세대 그룹 기준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27일 미국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에 K팝 4세대 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멤버 전원이 톱 10 반열에 등극하는 호성적을 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네 번째 공식 팬미팅 'SKZ'S MAGIC SCHOOL' 관련 자세한 사항은 그룹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