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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스트리밍' 스틸 공개…'숨막히는 실시간 라이브'

https://www.sway.kr/news/3100
2025.03.05 00:43

[SWAY=이지서기자] '스트리밍' 강하늘이 도파민 터지는 실시간 추적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다.

영화 '스트리밍'(각본감독 조장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베리굿스튜디오(주),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이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생방송의 긴박함을 담아낸 실시간 추적 스틸을 공개했다.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트리밍'이 숨소리까지 들릴 것 같은 급박한 추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의 연쇄살인범 추적 현장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우상은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도록 뛰고 또 뛰며 누군가를 추적하고 있다. 세간의 중심이 되고 있는 '옷자락 살인사건'의 범인일지 혹은 사건과 관련된 또 다른 증인일지 그가 무엇을 추격하는지 궁금증이 절로 생겨난다. 추격전 끝에 우상은 누군가의 집에서 주운 피 묻은 영수증을 발견하지만 과감하게 라이브 방송을 이어간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범인과의 추격전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을 직감하고도 광기의 추적을 이어 나가는 우상. 라이브 방송이 계속될수록 댓글과 후원금이 잭팟처럼 터지고 있어 그는 도저히 멈출 수 없다. 그에게도, 관객에게도 도파민이 치솟는 순간이다. 우상의 라이브 방송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 전개로 시선을 받고 있는 '스트리밍'의 결말에 모두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스트리밍'은 오는 21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