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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SBS 스페셜' 프리젠터…"다시 태어나면 빵집 사장"

https://www.sway.kr/news/2774
2025.01.02 01:07

[SWAY=이지서기자] 배우 장나라가 'SBS 스페셜' 2부작 'The 빵'의 프리젠터로 나선다.

SBS 대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SBS 스페셜'이 2025년에도 SBS 명품 다큐의 명성을 이어간다. 전문성뿐만 아니라 화제성까지 휩쓸며 시청자의 높은 관심 및 호평을 받았다.

2025년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온 SBS 스페셜은 음식으로 자리 잡은 빵의 세계(The 빵) 이야기를 공개한다.

장나라는 "다시 태어나면 빵집 사장이 되고 싶다"고 할 정도로 빵 마니아다. 그가 전하는 빵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장나라가 달콤하고 고소한 빵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대한민국에서 빵이 주식으로 자리 잡은 지는 오래다. 유명 빵집이 새로 문을 열면 오픈런 하는 풍경도 자연스러워졌다. 특히 젊은 세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하나의 문화 현상처럼 빵도 트렌드를 만든다.

1부에서는 차별화 브랜딩으로 화제를 모은 빵이 주인공이다. 대기번호 1200번, 4시간을 기다려도 동나는 경우가 있다. 남다른 아이디어로 개발한 레시피, 감성적 인테리어 등을 통한 브랜딩과 마케팅의 조화가 신의 한 수로 꼽힌다.

다음달 방송 예정인 2부는 동네 빵집의 부활을 조명한다. 한때 프렌차이즈에 밀렸지만, 개성 넘치는 시그니처 메뉴로 손님의 발길을 이끄는 제빵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