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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김혜윤, 'AAA 2024' 참석…''선업튀' 커플 태국서 만난다'

https://www.sway.kr/news/2373
2024.10.11 00:14

[SWAY=김지원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글로벌 시상식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오는 12월 27일(금)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장 박준철, 이하 'AAA 2024')가 열린다.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우월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오르며 작품 종영 이후에도 계속해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김혜윤 역시 '선재 업고 튀어'에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주는 연기력으로 작품 전체를 이끌며 그동안의 내공을 폭발시켰다. 임솔 역을 맡은 김혜윤은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 완벽한 완급조절 연기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며 청춘물 장인으로 거듭났다.

앞서 변우석은 예정된 팬미팅 일정으로 인해 시상식 모두 불참했다. 그는 "팬 여러분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뜨거운 사랑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AA 2024'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이다. 매회 초특급 라인업으로 남다른 화제성을 증명해 왔다. 올해는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축제의 축포를 터뜨릴 예정이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 Media Create, ONE TO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AAA 2024'는 장원영과 성한빈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앞서 뉴진스, 비비, 제로베이스원, NCT 127, QWER, WayV(가나다, ABC 순)가 참석을 확정지었다.

[사진 / 김혜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