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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송강호·혜리와 한솥밥'
https://www.sway.kr/news/2226
2024.09.02 01:09
[SWAY=이지서기자] 배우 나나가 써브라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 관계자는 2일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나나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나나 배우의 매력과 재능이 다양한 만큼 여러 분야와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도 더욱 짙어질 수 있도록 써브라임이 보유하고 있는 강점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나나와 계약을 체결한 써브라임은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영, 김윤지, 혜리, 하니, 서예지, 김진경, '러블리즈' 정예인, 한현민, 신수현, 안태환, 김도연, 조한결, 한재인, 프리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2016년 tvN '굿 와이프'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오! 주인님', 넷플릭스 드라마 '글리치', '마스크걸', '내 남자는 큐피드',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영화 '패션왕', '꾼', '자백' 등에 출연했다.
한편 나나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에 캐스팅됐다.
[사진 / 각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