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요
'블랙핑크' 제니, 위켄드 생일 파티 참석…'역시 원조 핫걸'
https://www.sway.kr/news/175
2024.02.19 02:39
[SWAY=김지원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핫걸 이미지를 뽐냈다.
지난 18일 '토메 주얼리' 창업자 미미 토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스엔젤레스 씨어터에서 열린 가수 겸 배우 위켄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미미 토메의 허리를 감싸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쪽 눈을 찡긋 감으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윽한 시선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가슴 볼륨을 살린 블랙 시스루 드레스 역시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지난해 6월 공개된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로 첫 연기에 도전했다. 극 중 제니는 릴리 로즈 멜로디 뎁이 맡은 조셀린의 친구이자 백업 댄서인 다이안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제니는 개인 레이블인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해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24일 방영 예정인 tvN '아파트 404'에 출연한다.
[사진 / 미미 토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