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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설립' 원헌드레드 "소속 아티스트 허위사실·루머, 법적 대응"
https://www.sway.kr/news/1700
2024.06.25 00:59
[SWAY=이지서기자] 원헌드레드 측이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나섰다.
원헌드레드는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당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등 음해성 공격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했고,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각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음해성 글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이고 조직적 유포자에 대해서도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원헌드레드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가수 겸 작곡가 MC몽(신동현)이 공동 투자로 설립한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INB100의 모회사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가수 이무진, VIVIZ,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태민, 이수근, 이승기 등이 소속돼 있고, INB100에는 엑소 멤버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몸 담고 있다.
[사진 / 원헌드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