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요
세븐틴,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차트인…'베스트 앨범 69위 랭크'
https://www.sway.kr/news/1375
2024.05.22 00:35
[SWAY=박지민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국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5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가 '빌보드 200'에 69위로 랭크됐다. 세븐틴은 앞서 같은 앨범으로 이 차트 5위를 차지했다.
세부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었다. '17 IS RIGHT HERE'는 2주 연속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4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MAESTRO'는 '글로벌 200' 93위, '글로벌(미국 제외)' 45위에 안착하며 3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세븐틴은 음반, 음원 쌍끌이 인기에 힘입어 '아티스트 100' 23위에 자리했다.
'17 IS RIGHT HERE'는 베스트 앨범임에도 296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세븐틴의 막강한 음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MAESTRO'는 멜론, 벅스, 플로, 유튜브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25일~26일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