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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 선정…'K팝 보이그룹 최초'
https://www.sway.kr/news/1182
2024.04.25 01:42
[SWAY=김지원기자] 그룹 라이즈가 스포티파이의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2020년부터 RADAR 프로그램을 시작,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탁하고 플랫폼 안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활동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리스너들이 이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서 스포티파이는 RADAR 프로그램을 통해 더 키드 라로이, 라우브, 타일라, 릴 베이비 등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를 데뷔 초기에 발굴하고 집중 조명해왔다.
특히 라이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2024년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라이징' 발매 시점에 맞춰 팬들과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캠페인, 인터뷰 등 스포티파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즈는 데뷔곡 '겟 어 기타'를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임파서블'까지 다채로운 이모셔널 팝을 들려줘 호응을 얻었다. 이미 400만 명 이상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를 보유한 라이징 음원 강자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어갈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라이즈는 2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임파서블'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 / 스포티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