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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22일 솔로 출격…'데뷔 기념 라이브 무대 개최'
https://www.sway.kr/news/1134
2024.04.22 01:14
[SWAY=김지원기자] 그룹 'NCT' 도영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도영의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YOUTH)'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반딧불'(Little Light)'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반딧불'을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 겪는 다양한 감정(포말)을 도영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표현, 청춘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안길 전망이다.
'반딧불'은 강렬한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의 노래다.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의 변주를 통해 곡의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가사에는 나의 작은 빛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한 줄기 빛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을 바라고 용기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의미 있는 곡이다.
도영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반포 한강 공원 예빛섬 야외 무대에서 솔로 데뷔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날 현장은 유튜브 및 틱톡 NCT 채널, 위버스 NCT 127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