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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Y=김지원기자] 그룹 'NCT' 도영이 청춘을 응원한다.

도영은 11일 N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솔로앨범 '청춘의 포말(YOUTH)'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숲속에서 싱그럽고 몽환적인 매력을 자아내는 도영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영의 첫 솔로앨범 '청춘의 포말(YOUTH)'에는 타이틀곡 '반딧불'(Little Light)를 포함, 청춘으로서 느끼는 감정을 꾸밈없이 담아낸 총 10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반딧불'은 강렬한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의 곡이다. 도영의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 변주를 통해 곡의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밴드 루시의 조원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도영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더불어 가사에는 나의 작은 빛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한 줄기 빛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누군가의 응원을 바라고 용기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는 물론 도영 스스로에게도 전하는 의미 있는 곡이다.

한편 도영의 첫 솔로앨범 '청춘의 포말(YOUTH)'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