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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첫 솔로 앨범 'Layover'…'日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

https://www.sway.kr/kpop/2366
2024.10.09 23:58

[SWAY=김지원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에서 유의미한 기록을 추가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뷔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9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Layover'는 뷔의 첫 번째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 작품이 됐다. 발매된 지 1년이 넘은 음반임에도 꾸준히 판매돼 새로운 기록을 더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싱글 및 앨범 누적 출하량에 따라 매달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밀리언(100만 장 이상) 등의 골드 디스크 인증을 부여한다.

뷔와 'Layover'의 인기는 일본 오리콘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최근 이 음반의 LP가 발매됐고 이에 힘입어 'Layover'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9월 30일 자)에서 깜짝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 / 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