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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 첫 단독 콘서트 실황 영화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 개봉
[SWAY=김지원기자] 그룹 'NCT' 태용의 첫 단독 콘서트를 극장에서 만난다.
CGV가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태용의 첫 단독 콘서트 '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TY TRACK)''을 영상화한 영화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를 25일 개봉한다.
CGV에서 개봉하는 이번 공연 실황에서는 태용의 첫 솔로 앨범 수록곡 '샤랄라'와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은 'TAP' 등 앨범 전곡을 만나볼 수 있다. 풍성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무대를 극장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콘서트 무대 준비 과정과 태용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비하인드 영상은 팬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CGV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영화는 ScreenX, 4DX, ULTRA 4DX 등 특별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creenX의 스크린 3면을 통해 화려한 콘서트 무대를 다각도로 관람할 수 있다. 4DX는 핀 조명과 와이어를 활용한 몽환적 퍼포먼스를 다양한 효과로 구현해 몰입감을 선사한다. ULTRA 4DX에서는 ScreenX와 4DX 효과가 더해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CGV는 영화 개봉을 기념해 개봉 주차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봉 첫 주에는 CGV에 방문해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를 관람하는 고객에게 태용 포토카드 1세트를 선착순 증정하며, 일부 극장에서는 스페셜 상영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CJ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아티스트 공연 실황 콘텐츠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NCT 태용 콘서트 실황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CGV ICECON은 다양한 아티스트 콘텐츠를 ScreenX, 4DX, ULTRA 4DX 등 특별관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