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KPOP

케이팝

지민, 신곡 'Who'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이틀 연속 1위

https://www.sway.kr/kpop/2028
2024.07.26 00:15

[SWAY=김지원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신곡 'Who'가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민의 솔로 2집 'MUSE' 타이틀곡 'Who'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이틀(7월 23, 24일 자)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올해 발표된 K-팝 중 가장 많은 일일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며 19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3위로 진입했다. 일찌감치 글로벌 돌풍을 예고한 'Who'는 계속 '톱 5'를 지키다가 발매 5일 차에 1위로 반등했다.

'Who'는 24일 자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 전날 대비 3계단 오른 3위에 올라 이 차트에서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 외에 한국, 베트남, 싱가포르, 파라과이 등 총 16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Who'는 강렬한 바운스와 기타 연주가 매력적인 곡이다. 중독성 있는 비트에 지민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곡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하는 힙합 R&B 장르 곡으로 섹시하고 당돌한 느낌의 비트와 리듬감에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라는 순애보적 가사가 더해졌다.

[사진 / 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