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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스태프 얼굴에 연기를'
https://www.sway.kr/kpop/1828
2024.07.09 00:00
[SWAY=김지원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가 실내 흡연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브이로그 일부분이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영상 속 제니는 분장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입에 물었다 뗀 뒤 연기를 내뿜었다. 스태프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오가고 있어 논란이 더욱 커졌다.
한 누리꾼은 제니의 실내 흡연 여부를 이탈리아 대사관에 신고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제니는 현재 이탈리아 카프리섬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연예인의 실내 흡연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배우 지창욱과 그룹 '엑소' 디오도 실내에서 흡연한 사실이 포착돼 사과한 바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