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SWAY=김지원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경쾌한 무드의 댄스팝 장르로 돌아온다.

태연은 다음달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싱글 '헤븐'(Heaven)을 공개, 오랜만에 새로운 곡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태연은 '스타라이트(Starlight)', '와이(Why)', '위크엔드(Weekend)' 등 여름에 발매한 곡들 모두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보컬 색깔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올여름을 강타할 태연표 경쾌한 댄스팝 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한 태연은 전작 '투 엑스(To. X)'로 발매 수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믿듣탱'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24일 밤 12시 태연 공식 SNS 계정에는 신곡 무드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헤븐' 클립 영상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태연은 소녀시대 및 솔로 활동을 통해 독보적 보컬과 뛰어난 실력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음은 물론, 예능, MC, OST 등 폭넓은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