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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Y=김지원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독보적 분위기를 발산했다.

필릭스는 26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루이 비통 글로벌 앰버서더로 패션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필릭스는 아우라 넘치는 치명적인 눈빛과 우아한 애티튜드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와일드한 가죽 재킷과 바이크가 어우러진 유니크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필릭스는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필릭스는 지난 5일 '루이 비통 2024 가을-겨울 여성 패션쇼' 런웨이에 올랐다. 여성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공식 초청을 받아 10주년 기념 쇼의 런웨이 모델로 등장해 강렬하고 프로페셔널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루이 비통의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과 함께한 필릭스의 화보, 디지털 콘텐츠는 바자 코리아 4월호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웹사이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9일~3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4TH FANMEETING 'SKZ'S MAGIC SCHOOL''('스키즈의 마법 학교')를 개최한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