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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오스틴 버틀러, 내한 수트룩...'셀린느, 24 S/S 신상'
https://www.sway.kr/fnb/293
2024.02.23 08:22
할리우드 스타 오스틴 버틀러가 특급 수트룩을 선보였다.
버틀러는 지난 2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듄2'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183cm의 큰 키에 맞춰 재단한 듯한 깔끔하고 날렵한 수트룩으로 여성 팬들을 열광시켰다.
광택감이 돋보이는 수트 원단으로 자체발광했다. 블랙 스트라이프로 짜여진 수트로 9등신 몸매를 부각시켰다. 여기에 톤온톤 버티컬 스트라이프 실크 타이를 착용해 깔끔하게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했다.
버틀러가 입은 수트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2024 여름 컬렉션이다. 런웨이에 섰던 모델보다 더 완벽하게 소화해 절정의 남성미를 뽐냈다.
[사진 제공/ 셀린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