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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밀라노를 사로 잡은 트렌디세터 "공항부터 프론트로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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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07:51
[SWAY=이지서 기자] '세븐틴' 호시가 2024 F/W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트렌디한 패션감각을 뽐냈다.
호시는 매 시즌 해외 패션위크에 끊임없이 초청을 받으며 패션계에 높은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밀라노에서 열린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디젤'의 프론트로우에 앉았다.
가죽과 데님, 체인과 같은 디테일로 강렬한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런 호시의 모습을 보기 위해 공항과 패션쇼장 주변에 몰려든 캐럿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내며 여유 넘치는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호시는 지난 20일 밀라노 출국길에서 디젤 로고가 돋보이는 필오프 스웨터에 배기 카고 팬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D로고 데님 뮬과 그레이 CHARM-D 라지백을 매치해 시크하고 세련된 출국룩을 연출했다.
컬렉션 날에는 세련된 청청룩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디젤의 브랜드 컨셉인 에너제틱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님 재킷, 베스트, 팬츠로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메탈 포인트의 부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제공/ 디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