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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독보적 유니크 스타일…'인간 샤넬 그 자체'
https://www.sway.kr/fnb/2817
2025.01.09 00:54
[SWAY=이지서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키치한 매력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 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커버 속 지드래곤은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아우라와 그 만의 독보적인 유니크함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시대의 아이콘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브랜드 샤넬의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과 함께해 인간 샤넬의 완벽한 비주얼을 만들어냈다.
샤넬의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는 가브리엘 샤넬과 마찬가지로 사회의 거추장스러운 시선으로부터 스스로를 해방한 기리는 컬렉션이다. 가브리엘 샤넬과 절친한 친구로 배우 겸 작가로 활동했던 콜레트, 1920년대를 상징하는 가르손느 운동,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사고방식의 변화를 이끈 여성 비행사들을 연상시킨다.
피터 팬 칼라 장식의 에비에이터 재킷, 블랙 또는 화이트 파유 소재 플라이트 수트, 톤온톤 타이 모양 인서트를 넣은 수트, 화이트 칼라 유니폼 드레스 등 컬렉션 전체에 자유의 바람을 불어 넣어 비상의 여정을 그려냈다.
한편 지드래곤의 커버와 화보는 보그 코리아 2월 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보그 코리아,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