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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블랙 시크룩…'청량미 벗고 남성미 발산'
https://www.sway.kr/fnb/2613
2024.12.02 00:41
[SWAY=이지서기자] 그룹 투어스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2일 투어스와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투어스는 지난 1월 데뷔를 앞두고 하퍼스 바자와 디지털 커버를 촬영한 바 있다. 그로부터 일 년이 채 되지 않아 투어스가 또다시 바자와 디지털 커버를 진행한 것. 특히 셀린느의 새로운 앰버서더라는 타이틀과 함께해 더욱 뜻깊다.
화보의 제목은 'Fast & Furious'. 청량돌로 출사표를 던졌던 투어스는 한 뼘 성숙해진 모습을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블랙 룩으로 차려입고 보다 깊어진 눈빛과 포즈, 애티튜드로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화보 속에서도 셀린느의 컬렉션을 완벽 소화하며 앰배서더다운 포스를 뽐냈다.
투어스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월 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