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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러블리 주얼리 화보…"평범함 속 특별함"

https://www.sway.kr/fnb/2603
2024.11.29 00:39

[SWAY=이지서기자] 배우 김고은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2024년 영화 '파묘'와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어느때 보다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친 김고은이 샤넬 하이 주얼리와 함께 엘르 디지털 프로젝트 엘르 디 에디션 커버를 장식했다.

김고은은 "오랜 시간 함께하다 보니 이제는 가족 같은 느낌도 든다. 샤넬과 함께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라며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커버 촬영은 화제를 모았던 김고은의 숏컷 헤어 비주얼을 담아 색다른 매력을 부각시켰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근 추구하는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김고은은 "특별한 듯 특별하지 않은 것을 선호한다.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이 느껴지는 스타일이 좋다"라고 대답하며 변치 않은 취향을 드러냈다.

차기작 촬영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만큼 휴식 시간이 생긴다면 어떻게 쉬고 싶냐는 물음에는 "숲을 좋아해서 캠핑을 가고 싶다. 음악을 들을 수 있거나,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주로 둘이서'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 김고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과 '자백의 대가'로 2025년 또한 배우로서 분주한 나날을 보낼 전망이다.

김고은과 '엘르 디 에디션(ELLE D Edition)' 프로젝트는 29일, 엘르 SNS와 웹사이트를 통해 전체 공개된다. 김고은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화보 또한 엘르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