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지수, 화려한 블루 메이크업…'빛나는 비주얼'
[SWAY=이지서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매혹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블랙핑크 컴백과 새로운 월드투어가 예정되어있는 지수가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함께 '마리끌레르' 9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지수의 시적인 감수성과 분위기가 서정적으로 그려진 이번 비주얼은 그녀의 매혹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메이크업 룩으로 구성됐다.
빛의 도시 파리를 담은 디올 하우스의 시그니처 디자인 '플랑 드 파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올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메이크업 컬렉션 제품들의 다양한 컬러와 과감한 터치로 거듭난 지수의 새로운 모습에서 컨셉추얼한 동시에 오뜨 꾸뛰르적 요소가 다분히 느껴진다.
지수 또한 이전과 다른 새로운 시안을 받아본 후, 설레고 즐거운 감정이 앞서며 "빨리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번 비주얼 작업에 대해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함께 해왔는데, 이번에도 어떻게 하면 시너지를 더욱 발휘할 수 있을지 다각도로 고민하며 좋은 경험을 했다"라고 밝혔다.
지수의 다채로운 모습을 완성한 키 아이템은 바로 디올쇼 5 꿀뢰르 –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눈부시게 반짝이는 글리터 효과를 선사하는 펄 피니쉬의 4가지 매혹적인 아이섀도우 조합을 탄생시킨 결과로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관통하는 상징적인 장소들에서 영감을 받은 #083 30 몽테뉴, #173 에뚜왈, #663 생토노레, #983 샹젤리제 총 4 가지 쉐이드로 준비 됐다.
그 외에도 '플랑 드 파리 패턴'의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스를 입은 디올 포에버 쿠션,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 디테일인 플랑 드 파리 패턴이 장식되어 꾸뛰르 감성을 더해주는 디올 어딕트 립스틱 패션 케이스 –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도 주목할 만 하다.
[사진 /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