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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귀여운 꽃받침 미소…"스스로 웃을 일 만든다"
https://www.sway.kr/fnb/1940
2024.07.18 02:26
[SWAY=김지원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토트넘 홋스퍼 FC의 주장 손흥민이 이번 시즌 토트넘의 새 유니폼을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18일 손흥민과 함께한 8월호 커버 및 화보를 오픈했다. 이번 화보는 한 다국적 생명보험사의 새로운 캠페인 'Rethink Healthy'라는 주제로 'Physical Health', 'Mental Health', 'Environment Health', 'Financial Health' 총 4가지 키워드에 대한 축구 선수 손흥민의 화보와 인터뷰로 진행됐다.
손흥민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루틴의 즐거움으로 "새벽 공기를 마시며 즐기는 가벼운 운동이나 잠들기 전 스트레칭하는 루틴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는 편"이라며 "간단해 보이지만 건강은 이런 루틴을 얼마나 꾸준히 지키느냐에 달린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가장 크게 웃은 건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는 "특별한 뭔가가 있다기보다는 스스로 웃을 일을 만들려고 한다.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 농담을 하거나 장난도 치고, 힘이 되는 말 한마디라도 해주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에는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글을 종종 보는데, 너무 재미있고 위트 있는 분들이 많아서 또 웃는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 콘텐츠는 얼루어 코리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웹사이트, 그리고 AIA생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