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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 시크한 출국길…'도도한 고양이 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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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2:43
[SWAY=김지원기자] 걸그룹 '뉴진스' 해린이 비현실적인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해린은 지난 14일 오후 패션브랜드 2024 가을 여성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해린은 도도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인형 같은 비주얼로 공항에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블랙 컬러의 치마바지와 롱부츠, 백에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티셔츠의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해린의 공항패션을 완성시켜 준 제품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디올로 알려졌다. 해린은 디올의 역사적인 장소를 중심으로 시그니처 Plan de paris 모티브를 그려낸 티셔츠와 모던하면서도 타임리스한 CD 버튼 치마바지, 그리고 맥시까나쥬 스티칭을 더한 디올 스몰 백팩과 부츠로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로맨틱한 Petit CD Baroque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그래픽적인 Dior Trivles New Look 링을 함께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해린이 참석하는 디올 2024 가을 여성 컬렉션 쇼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는 16일 오전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