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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Y=박지민기자] 톱배우 한소희(30)와 류준열(37)이 깜짝 열애중이다. 

한소희와 류준열이 사랑에 빠졌다. 한소희, 류준열은 현재 하와이 동반 여행을 떠났으며 주위의 시선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중이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한 팬은 "호텔 풀 옆자리에 한국의 톱 배우들이 놀고있다"고 하며 류준열의 출연작 '응답하라 1988'과 한소희 출연작 '알고있지만' 등을 태그 해뒀다.

해당 호텔은 1박에 80만원이 넘는 럭셔리 체인 호텔로 알려졌다. 수영장 등 오픈된 공간에서도 애정을 드러내 주위 관광객들에게 목격이 된것으로 보인다. 

이미 팬들은 한소희와 류준열의 사랑을 눈치채고 있었다. 한소희와 친동생이 지난해 류준열 사진전에 놀러가는 등 사적 만남이 늘어가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났다. 

현재 한소희와 류준열은 같은 작품 캐스팅 물망에 올랐는데, 웹툰 원작이 있는 '현혹' 주인공 출연 검토를 하고 있다. '현혹'은 1935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경성의 한 여인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다룬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류준열은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 / 한소희, 류준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