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Y=박지민기자] 세븐틴’ 민규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앞서 ‘디올’ 글로벌 엠버서더는 차은우였다. 차은우는 최근 ‘디올’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명품 브랜드 ‘생로랑’과 새 계약을 진행했다.
차은우의 빈자리는 민규가 채울 예정이며, ‘디올’의 새 얼굴로 활약한다. 민규는 지난 2월 디올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쇼에 참석해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수백명의 팬들이 패션쇼장에 몰려 들었는데 민규는 당황하지 않고 팬들에게 인사를 먼저 건네며,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편 세븐틴은 9월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